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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감독 배성진, 연출 김준현)에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5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2화에서는 정기억(성열)이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남지현)와 가까워지기 위해 연극 동아리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극부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 역의 클라라가 이 장면에서 첫 등장해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도해 보이는 단발머리,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클라라는 강렬한 외모에 찰진 욕설 연기를 더하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고, 카리스마 있는 김양 역할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더욱이 김양이 연극 동아리 오디션 참가자 중 모든 게 서투르고 어설프기만 한 기억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녀가 기억과 민아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욕설 연기 쫄깃하면서도 코믹해 자꾸 생각난다!”, “클라라, 이번엔 성열과 남지현 이어주는 역할인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 캐릭터네”, “클라라 색다른 연기 변신이지만 성공적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화 미리보기에서 민아와 기억의 풋풋한 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는 다음(Daum) TV팟을 통해 오는 11일 자정 3화가 공개된다.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클라라,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