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이 총탄을 맞았다.

    지난달 29일 미국 ABC 등 현지 언론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벽 시간 후드티를 입은 한 남자가 편의점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돌변했고, 강도은 직원을 향해 총을 쐈다. 그런데 점원은 상의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총탄의 충격을 흡수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탄 막은  스마트폰 놀라워”,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총탄 막은 스마트폰 어느 회사 제품이깔?”, “편의점 직원에게 천운이 따랐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영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