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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장면
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의 성관계 묘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비의 모티브로 알려진
[보니 앤 클라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초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남녀 혼성 은행강도인 보니 엘리자베스 파커와
클라이드 체스넛 배로우 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와 뮤지컬이다.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경찰에 추적당하다 40여발의 총알을 맞으며 사살 당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이름으로 극장에 개봉된 바 있다.
[내일은 없어] 뮤비는
두 사람의 절박하고 위험한 로맨스에
초점을 맞춰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와 장현승의
성관계 장면은 19금 판정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