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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군과 해양경찰이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독도방어훈련]은
비공개로 연 1~2회 진행됐다.군 당국이
이번에 훈련 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최근 <아베 신조> 내각의 [독도 도발] 때문이라고 한다.<아베 신조> 내각은
독도 역사를 왜곡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계속 올리고,
장관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등
우리나라를 포함, 주변국을 계속 [도발]하고 있다. -
이번 [독도방어훈련]에는
해군 1함대 소속 한국형 구축함과
1800톤급 호위함 등
전투함 5척,
<P-3C> 해상초계기,
공군 전투기 등이 참가한다.
이번 [독도방어훈련]은
다른 나라 선박이 독도 영해를 침범한 뒤
외부 세력이 독도를 기습 점거하는 상황을
상정해 실시한다.
훈련에서 독도를 되찾기 위해
해군 SEAL팀과 해경 특공대가
직접 상륙할 예정이라고 한다. -
우리 해군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해경과 함께
매년 1~2차례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마지막 훈련은 지난 6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