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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달 유럽 순방과 관련, "취임 첫해 대통령의 유럽 방문은 전례가 없는 것"이라면서 "유럽과의 관계 심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와 기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번 유럽 순방을 통해 공동의 가치에 기반을 둔 최적 파트너로서의 유럽과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실현 가능한 실질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모색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또 "(순방을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 나아가 인류의 번영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미래형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새로운 한반도와 동북아를 열어나가는 과정에서 EU가 독특한 위상을 바탕으로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주한EU 외교단 소속 대사 17명 및 대사대리 3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