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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과 비스트 윤두준이 11월 중순 방영될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제)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4일 tVN 관계자는 “현재 <식샤를 합시다> 캐스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수경 윤두준이 최종 출연 확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경 윤두준이 주연을 맡게 될 tvN <식샤를 합시다>(가제)는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12의 후속 드라마로 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그 주변에 있는 이혼남녀, 싱글남녀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을 연출한 박준하 PD와 시즌4부터 시즌11까지 집필한 임수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한다.
한편, 이수경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두준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영화 <가문의 영광5>, KBS2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통해 연기돌로 인정을 받았다.
(이수경 윤두준,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