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나>가 역대 정글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업그레이드 된 정글 생존을 예고했다.

    10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는 역대 정글이 기록했던 [최초, 최다, 최장, 최고] 등의 기록들을 갱신했다.

    열 번째 병만족 김병만-노우진-류담-김원준-이규한-정태우-한은정은 척박하고 냉혹한 사바나 생존에 대비해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지난 정글과는 달리 [최초 사전 교육]을 실시, 전문가를 초빙해 사냥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글의 법칙 사상 [최다 사냥 무기]를 동원한 기록도 세웠다. 석궁, 칼, 활, 독침, 새총, 창, 작살, 잠자리채, 올무 등 이외에도 다양한 무기와 덫을 자체 개발해, 그만큼 사바나에서의 생존이 혹독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육해공을 넘나들며 지구 반 바퀴가 넘는 약 26,000㎞를 이동하며, [최장거리 이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험난한 사바나 생존에 도전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팀은 평균나이 35.6세의 [최고령 부족]을 기록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동물의 왕국이자 냉혹한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열 번째 병만족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그 첫 번째 이야기는 10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