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의 팔색조 매력 6종세트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완벽한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욱, 액션, 로맨틱, 귀요미, 다정,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극 초반 주상욱은 김도한 역할을 맡아 까칠하고 냉철한 모습을 주로 보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총천연색의 매력을 선사하며 자신의 롤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버럭 하는 캐릭터로 인해 생긴 [욱상욱]을 시작으로 액션, 로맨틱, 다정다감, 귀요미, 카리스마 등 매회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나의 캐릭터에서 다양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상욱의 연기력일 터. 주상욱은 극 중 김도한이 만나는 상황마다 그에 맞는 눈빛, 말투, 행동 등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을 차곡차곡 모아 빚어낸 김도한 캐릭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반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역할로 그려지고 있을 뿐 아니라 캐릭터를 드라마 제목처럼 진정한 <굿닥터>로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주상욱의 다양한 캐릭터 연기에 시청자들은 “도한쌤의 매력은 대체 몇 가지?! 저는 욱도한이 제일 좋아요”, “한 캐릭터 안에 숨겨진 다양한 매력~ 주상욱 진짜 연기 잘하는 듯”, “이런 게 바로 팔색조 매력이죠”, “요즘 주배우의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9월 30일 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