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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치석소녀> 광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메디안은 24일 “전속모델 송중기와 국민 [욕동생] 김슬기 주연의 <치석소녀> 영상 조회수가 공개 2주 만에 총 17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공개된 <치석소녀>는 송중기의 대표작인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2분 40초 분량의 드라마다. 치석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 치석소녀 김슬기가 송중기를 만나 그가 권하는 치약을 사용한 후 깨끗한 치아를 갖게 되면서 로맨스를 완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송중기가 기타를 치며 직접 부르는 [치석송]이 이목을 끌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치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가사가 붙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송중기 치석소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치석소녀 빵 터졌다”, “치석만 없으면 너 좋은 애지 가사 정말 웃겨”, “송중기 치석소녀 볼수록 재밌어”, “가사와 멜로디 중독성 있네”, “송중기 치석소녀 아이디어 참신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 치석소녀, 사진=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