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런닝맨 팬미팅

    SBS <런닝맨> 베이징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얼반웍스미디어는 9월 23일 “중국 북경(베이징)에서 [Race Start] 두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북경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두 번째 팬미팅이 이뤄졌다. 이번 팬미팅 장소인 북경전시관극장(北京展览馆剧场)은, 총 2,7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중국 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시상식이나 공연, 전시회 등이 주를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팬미팅에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가 참석해 아시아 팬들과의 게임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인 무대까지 선보였다. 또한, 단체 무대를 통해 아시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등 런닝맨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부 중국 팬들은 중국 내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으로 방송과는 달리 멤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사실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런닝맨에>서 했던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리 런닝맨 팬미팅, 사진=얼반웍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