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후베이. 이창 공연~추석 연휴 첫 날 이에요. 호텔에서 준비해 준 중국에서 추석 때 먹는 월병 한 박스. 너무 좋아요. 송편만큼 맛있거든요.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전 살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미나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거나 인터뷰 중이다. 특히,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동안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미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근황 미모 여전하네”, “살이 어디가 쪘다고..망언이야”, “미나 근황 추석은 어떻게 보냈나”,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하나요?”, “미나 근황 정말 반가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미나 근황, 사진=미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