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의 가슴 노출사진이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 한 부분을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꽃 화관을 쓰고 슬립의 한쪽 어깨 끈을 내린 채 중요부위를 빨간색 하트 표시로 가리고 있다.

    미란다커 노출 사진이 화제를 모은고 있는 것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6일(현지시간)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의 가슴노출 모습을 보도했기 때문이다.

    한편, 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는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 우승을 하며 데뷔했고,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하다. 그녀는 영국 출신의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살 남아를 두고 있다.

    (미란다커 가슴 노출, 사진=미란다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