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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임시완이 다정한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의 심상찮은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털털한 매력의 연애 허당 주연애(보아)와 어리바리한 연애초보 정진국(임시완)으로 분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피크닉 데이트로 달콤한 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보아 임시완의 빛나는 미모와 그림 같은 풍경은 올 가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한다.
<연애를 기대해> 한 관계자는 “보아 임시완이 실제 연인보다 더한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솔로 스태프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며 “보아와 임시완의 이색 데이트 현장 속에 감춰진 반전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간다. 오는 9월 11일,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보아 임시완,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