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비하인드 컷

    유아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부산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는 30일 부산 상남자 강철 역을 맡은 유아인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깡철이>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은 한여름 무더위 촬영에도 유아인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매력과 함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거친 세상에 맞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부산 사나이 강철을 표현하기 위해 오토바이에 올라타 미소 띈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는 해맑은 모습까지 유쾌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란, 엄마 순이 씨를 연기한 김해숙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행복한 시절을 표현하며 더 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모습은 유아인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조선희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과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참 잘 생겼네. 더운데 고생 많았다”라며 만족스럽게 촬영에 임했음을 전했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유아인 비하인드 컷, 사진=시네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