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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얼음호텔이 화제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웨덴 얼음호텔]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에 지어진 얼음호텔은 객실, 식당, 침대 심지어 사용하는 컵까지 모든 시설이 얼음으로 만들어졌으며, 객실에서 잠을 자기 위해서는 두꺼운 침낭이 필수다.
스웨덴 얼음호텔을 건설하기 위해 사용된 얼음은 무려 5,000톤이며, 봄이 되면 녹기 때문에 매년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월에서 3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스웨덴 얼음호텔은 매년 다른 예술가와 건축가들이 참여해 색다른 호텔을 지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마다 객실이 달라지지는 스웨덴 얼음호텔은 보통 45개의 더블룸과 15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됐다. 하루 숙박료는 한화로 약 30만 원이고, 최고급 객실의 경우 100만 원을 호가한다.
(스웨덴 얼음호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