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 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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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틴탑>이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항상 앨범마다 컨셉과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틴탑>은
    “이번에도 의도한대로 변화를 줬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변화만 추구하다 보면
    <틴탑>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틴탑은
    “[프리스텝]을 이용한 [우리만의 칼군무]를 준비했다.
    열심히 연습하면서 따라 해볼 테면 따라해 봐 라고 생각했다”는
    당찬 언급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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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틴탑>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생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는데,
    격투신을 촬영하던 중 실수로
    창조가 엘조를 직접 치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내에서 몰입하다 보니
    창조가 엘조를 진짜로 치게 됐다.
    좀 더 리얼하게 하기 위해
    합을 좀 벗어나서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 틴탑


  •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노래와 군무로
    다시 돌아온 <틴탑>은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사진 = 정상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