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씬한 몸매의 방송인 한영이 그동안 남몰래
    [암투병]을 해 온 사실을 고백해 주목된다.

    한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얼마 전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건강 검진을 한 해 걸렀다가 받았는데,
    곧바로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어요.
    다른 사람은 5년 걸릴 크기의 암이
    저는 2년 만에 자라있었데요.


    한영은 난데없이 암 진단을 받은 뒤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많이 울었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는 하지만
    며칠 동안 집 밖에도 못 나가고 많이 울었어요.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지 못했죠.


    다행히 지금은 수술을 받고 완치가 된 상태라고.

    이제는 다 나았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구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 증상]이란 주제로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사진 = 한영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