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심유라 근황에 이어 착한누나 허예은(21) 양이 최근 셀카를 공개했다.

    허예은은 <렛미인> 역사상 가장 극적인 외모 변신과 최고의 미모로 평가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방송 출연 당시보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허예은은 심한 주걱턱 외모로 어렸을 때부터 턱주가리, 턱사마, 오이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창문에서 침을 뱉거나 “드릴로 턱을 박아버리겠다”는 친구들의 협박을 받아 외모콤플렉스와 우울증을 앓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 동생을 직접 돌보는 착한 누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한편, <렛미인2> 6대 렛미인 허예은은 방송 출연 이후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유투브에 게재된 동영상 <에프터 렛미인 허예은 편>이 약 18만 건, <아이디병원 허예은 편>이 11만 5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유례없는 이슈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