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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유재석 언급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재석을 언급했다.
맹승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며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워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에 대해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시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선배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날 맹이라고 불러주는데 아직 내가 95% 일반인 마인드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연예인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