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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결혼
배우 조진웅이 7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드디어 결혼한다.
조진웅은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진웅과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연기학원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여자친구는 유치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7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결혼해줘”라고 감동적인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이며, 이선균과 함께 영화 <무덤까지 간다>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조진웅 결혼,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