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서울현충원의 모습.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전시회를 연다. [사진: 국방홍보원 블로그]
    ▲ 국립서울현충원의 모습.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전시회를 연다. [사진: 국방홍보원 블로그]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현충원 내 현충지와 구름다리 주변 공원에서
    [국립서울현충원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 전시회]는
    8․15 광복절을 맞이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국가관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여는 것이다.

    이번 [무궁화 전시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보유한
    무궁화 소형 분화 80여 점을 제공받아 전시하고,
    서울현충원이 보유한 대형 분화 200여 점,
    무궁화 바로알기 게시물 15점,
    현충원 사진전 우수작 40여 점 등을 전시한다.

    서울현충원은
    겨레얼 마당 주변,
    현충탑과 애국지사묘역 사이 [무궁화 길]에서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전시하는 배달계, 단심계 등 35종의 무궁화와
    애국지사 묘역에 조성한 대형 태극기 조형물 등을 통해
    참배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