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김광진에 일침 "그렇게 할 일이 없냐, 너나 잘하세요"
  • ▲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지난해 10월9일 대전 유성구 군수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군수사령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사령관에게 질문하고 있다.ⓒ연합뉴스
    ▲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지난해 10월9일 대전 유성구 군수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군수사령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사령관에게 질문하고 있다.ⓒ연합뉴스

    비 재입대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시스>는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광진 의원 측은
    [비 입대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을 뿐
    재입대를 주장한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비 재입대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진 의원을 강력 비판했다.


    "난 맨처음에 코메디 제목인줄 알았어. 어느당인가 했다.
    나는 너같은 인간에게 국회의원이라고 세비주는게 아깝다.
    연애짜리시나 읽다가 비에 대한 반감이 대세인줄 알았겠지.
    그런 법안내면 누가 칭찬해줄줄 알고. 에라이."


    "김광진이 의원님.정신차리세요.
    징계대상이 될 지언정 재입대라니요.
    젊으신 분이 너무하시는군요.
    정치를 하셔야지 정치 장사치 되셔서야 되겠소.
    부끄러운 줄 아시오!"


    "비 재입대 좀 무거운 거 아닌가.
    정 문제가 되면 추가복무 정도 조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재입대를 추진한다니.
    정치권에도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이나
    자녀 병역회피가 수두룩한데 연예인들 불쌍하다."


    "김광진 의원님! 그렇게 할 일이 없나요? 참 답답하다" 


    "김광진 의원,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