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아웃도어의 키워드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LTE'"

    롯데백화점은 5일 가을 아웃도어 패션 키워드로 'LTE(Life Style·Total·Evolution)'를 뽑았다.

    기존 등산용 '익스트림 아웃도어' 용품을 대신해 '라이스프타일 토털 캐주얼'이 주를 이루며 진화한다는 의미다.

    백화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는 일상생활 뿐 아니라 출퇴근 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부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잠실과 평촌점 등에서 신규 선보이고, 밀리터리 아웃도어 '알파인더스트리'도 청량리점에 개장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본점에서 '마모트' 팝업 스토어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