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과거 발언

    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이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지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성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권태기 극복 방법에 대해 “실제로 권태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시간이 약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주고받는 등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면서 풀었다”고 경험담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27일 워커힐 호텔 웨스트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각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성 과거 발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