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이준기 뜻에 따라 기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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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의 다국적 팬들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투 윅스>(극본 소현경 / 연출 손형석) 제작 발표회에서
    이준기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미국, 싱가포르, 필리핀, 루마니아,
    캐나다,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이준기의 다국적 해외 팬들은
    드라마의 성공 기원을 하며
    제작 발표회 3개월 전부터 
    선물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7개국 팬들은 쌀 화환  총 7.73톤에 달하는 
    대규모 쌀 화환을 보내와 이준기를 응원 했다.
    쌀 화환 7.73톤은 20kg 쌀 화환 386개분량으로,
    6만4천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 이준기 팬들은
    어린아이를 돕기 위해 쌀 화환과 더불어 
    계란 2,000개, 기저귀 2,128개, 연탄 2,100개, 분유 21통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준기 응원 계란]과 [기저귀], [연탄], [분유] 등은 
    이준기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기부 될 예정.

    많은 응원과 사랑 보여주셔서
    제작발표회를 잘 마무리 했다.
    팬들에사랑에 책임감을 가지고
    올 여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이준기


    이준기의 팬들은 
    전작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 발표회에서도
    대규모 쌀 화환을 보내와 이준기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 했었다.

    이준기 차기작 <투윅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 = IM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