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고된 일정에도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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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가
    오는 8월 7일 뜨거운 부성애를 가진
    <국민 아빠>로 돌아 온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를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극중 딸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아빠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준기가 맡은 <장태산>은
    의미 없는 삶을 살다가 백혈병이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면서도
    딸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만 하는 남자다.

    그는 맑고 순수한 아이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후 첫 부성애를 보여주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전하려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 임하는 이준기의 자세는 남다르다.

    [연기 잘 하는 배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을 받아 왔던 그에게도
    첫 부성애 연기는 쉬운 과제만은 아닐 것이다. 

    이준기는 <장태산>역할을 맡아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얼한 액션신과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하는 스텝들과 배우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응원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도 자처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배우 이준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다.
    배우가 현장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 된다.

       - 소속사 IMX

    이준기의 복귀작이자
    이번 여름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인 <투윅스>는
    MBC에서 8월 7일 첫 선을 보인다.

     

    [ 사진 제공= IM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