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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출국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 스완지시티로 출국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29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혼자 조용히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지난 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SBS [힐링캠프]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당분간 기성용이 있는 영국에서 지낼 계획이다. 이로써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 한 달 만에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 출국,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