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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부남이 부인에게 받은 생일 선물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부남의 생일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여보 나 생일인 거 알아?”라고 묻자 아내는 알고 있고 답한다.
이어 남편이 “선물은?”이라고 다시 질문했다. 이에 아내가 “이번주 일요일에 하루종일 게임하게 해줌”이라고 말하자 남편은 감탄을 연발하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유부남의 생일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부남의 생일선물 웃기면서도 슬프네”, “저렇게 기뻐하다니!”, “유부남의 생일선물 공감된다”, “유부녀 생일선물은 명품백이면서 너무 비교된다”, “유부남의 생일선물 남자로서 격하게 공감된다”, “유부남의 생일선물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부남의 생일선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