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지난 22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인특집 편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는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세 사람이 공동정범으로 기소,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변호사 변신 기대된다”, “유변 변론 멋지게 잘할 듯~”, “유재석 변호사 변신 잘 어울려”, “유재석 변호사 변신 민준국과 대결?”, “누가 이길 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 악인특집은 오는 8월 4일 방송된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