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가 탄탄한 대본과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호연까지 완벽한 조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첫 방송 7.7%를 시작으로 2회에서 바로 12.7%로 5포인트나 대폭 상승한 12.7% 시청률을 기록,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는 것는 것은 물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난 18일 방송된 <너목들> 14회는 23.1%로 또 다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가장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청담동 앨리스> 조수원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주연 배우뿐 아니라 악역으로 완벽하게 연기 변신한 정웅인과 김해숙의 열연까지. 대본, 연출, 연기 완벽한 조화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너목들>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너목들>은 지난 7월 첫째주 콘텐츠파워지수(CPI) 조사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241.8CPI)을 제치고 289.8 CPI를 기록, 방송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뉴스 구독 순위와 검색, 몰입 순위를 합쳐 만든 척도로 파워지수가 높을수록 프로그램의 몰입도가 높고 프로그램 내 상품 구입 의향 또한 높은 경향을 보이며 작품의 인기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에 <너목들>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가치와 파워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