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 변신했다.1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진사댁 셋째 딸 최세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박세영은 19일 방송분인 <지성이면 감천> 60회에서 실제 머리카락을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박세영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박세영 단발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세영 단발머리 잘 어울려”, “점점 예뻐진다”, “박세영 단발머리 단아하고 여성스러워”, “상큼 열매를 먹었나?”, “박세영 단발머리 꽃미모 빛을 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영 단발머리,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