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 손글씨

    배우 이종혁이 손글씨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출연진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손글씨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이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종영인사를 남겼다.

    이천희 역시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라노~ 승표!”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최수영은 “진심으로만 통하는 사랑.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도 꼭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공깃돌 민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천재 공학엔지니어 홍종현은 “그동안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내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는 16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종혁 손글씨,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