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유산의 아픔에도 제자인 유성은 응원에 나섰다.

    백지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들어보세요. 유성은입니다 'Be OK'”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링크하며 “유성은. 성은이 노래 한번 들어봐주세요. 이번 앨범 수록곡입니다”고 전했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 방송 당시 백지영은 유성은 코치로 활약하며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또한, 백지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의 글에 “걱정시켜 미안해요”라는 답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지난 6월 임신 4개월 만에 유산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유성은의 데뷔곡 [비 오케이]는 16일 오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