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데스티니로 가요계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16일 정오 [데스티니](DESTINY)를 발표하고 4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신곡 [데스티니]는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역대 아이돌 뮤직 비디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데스티니]는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Rphabet)이 작사, 작곡했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데스티니]에는 타이틀곡 [데스티니] 외에도 [인셉션](Inception), [너에게 간다], [엄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인피니트는 16일 앨범 발매를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는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대장정에 오른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20대 여름 페스티벌 Mnet [20’s Choice](20’s 초이스)에 출연해 [데스티니]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인피니트 데스티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