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헐크로 변신했다.

    이종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을 지키는 어벤져스”란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그의 아내, 아들 준수와 함께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종혁은 캡틴 아메리카를, 아내는 아이언맨, 준수는 헐크 마스 가면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준수 헐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헐크 변신 정말 귀여워”, “화목한 가정 보기 좋아요”, “준수 헐크 변신 상남자 인증”, “큰 아들 탁수는 어디에?”, “준수 헐크 변신 눈웃음이 매력적이야”, “어벤져스 가족 든든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준수 헐크 변신, 사진=이종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