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난폭한 것으로 유명한 식인 상어와 함께 한 여성이 헤엄을 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어의 몸길이는 약 3m로 해당 상어는 사람을 먹기도 하는 식인상어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환경보호 활동가 줄리 안데르센으로 최근 그녀는 바하마의 캣 아일랜드 해안에서 난폭하기로 유명한 장완흉상어를 만났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상어와 바닷속을 헤엄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멸종위기종인 상어 보호단체 상호 수호천사(Shark Angels)의 설립자인 그녀는 “상어가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춤을 춘 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며 “사람들이 상어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상어는 지구에 꼭 필요한 존재다”고 전했다.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