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배우 이지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주 매우 예쁘다. 어찌 저 어린나이에 감정이 리액션이 막 쏟아져 나올까? 우주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그래서 난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손태영의 딸 우주로 나오는 김환희와 함께 손가락 브이를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어 이지훈은 “우주에게 고백하기로 했다. 딸기쉐이크야. 받아줄래? 우주야??”라며 김환희에게 딸기쉐이크를 건네는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지훈 딸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 딸바보 깨알 재미”, “환희 같은 야무지고 깜찍한 딸이라면 누구든 딸바보되지~”, “이지훈 딸바보 추가요”, “김환희 예뻐 죽겠다는 표정 부러워”, “이지훈 딸바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 딸바보, 사진=이지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