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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눈물
슈퍼주니어 은혁이 눈물을 흘렸다.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인 은혁은 강호동, 윤종신, 윤시윤, 김현중, 유이와 함께 지난 11일 경북 김천시 산락동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에 출전했다.
3미터 플랫폼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은혁은 멋진 자세로 회전과 입수를 선보였지만 점프 이후 연결동작에서 순간적으로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은혁은 경기를 마치고 나서 아쉬움의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맨발의 친구들>은 단점 극복 프로젝트로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유이는 20~30대 여자 부문 플랫폼 3위, 3M 스프링 2위에 각각 올랐으며, <맨발의 친구들> 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은혁 눈물,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