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들 옥에 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옥에 티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의 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의 집문이 열쇠문고리문에서 도어락으로 바뀐 것, 중식집에서 숟가락으로 밥을 먹던 이보영이 다음 장면에서는 집게를 잡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또, 박수하(이종석)가 소금통을 선반 위쪽에 올려놨지만 다른 장면에서는 소금통이 사라졌다.

    또 다른 옥에 티 장면은 이종석이 베고 있던 쿠션이 순식간에 다른 무늬로 바뀐 것. 무늬가 있는 쿠션을 베고 있었떤 이종석은 이어진 장면에서는 무늬가 없는 쿠션을 베고 있었다.

    <너목들> 옥에 티를 본 이종석은 “정말 몰랐다”며 “사실 이 장면 촬영할 때 쿠션이 헷갈려서 그냥 아무거나 베고 잤다”고 말하며 웃었다.

    (너목들 옥에 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