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우 과거 고백

    가수 신성우가 과거 나이트클럽에 많이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슈퍼주니어 성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성우는 과거 나이트클럽 죽돌이였다는 소문에 대해 “나한테 죽돌이는 맞는 표현이 아니다. 진짜 죽돌이는 장호일이다”고 발끈했다.

    이어 “내가 집에 간다고 하면 전화가 와서 11시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했다. 다시 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나이트클럽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뜻이냐?”고 묻자 신성우는 “여러 번 가다 보니까 나도 동화가 되더라”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성우는 “요즘에도 나이트클럽에 자주 가냐?”는 질문에 “내가 가면 인수 하러 오는 줄 안다”고 재치있게 답했으며, 장호일은 “나는 딸 찾으러 온 줄 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신성우 과거 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