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과의 호흡 질문에 "도움 많이 줘 어색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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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곽동연이 자신의 연기관을 밝혔다.

    8일,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극본 김보연 연출 김성윤)
    시사회가 진행됐다.

    "연기가 많이 늘었다 어떻게 훈련했는가"라는 질문에 
    곽동연은 "<넝쿨당> 이후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에 대한 개념없이 임해 다듬어 지지 않은 상태였다.
    넝쿨당 이후 꾸준히 훈련 했다.
    욕심이 났다. 좋은 작품을 만났고,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많은 도움이 됐다. 누 안끼치려 노력했다.

       - 곽동연

    이어 이세영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누나가 불편하지 않게 도움을 많이 줘서
    나이를 느낄 수 없었다.
    어색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곽동연은 "현재 고등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기타도 연기도 모두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가 가수를 시킬 의향이 있어 보인다.
    우선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
    하지만 기타고 놓고 싶지 않다.

       - 곽동연


    곽동연과 가수 CN BLUE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춘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0일 첫 회분을 방송한다.

     

    사진제공=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