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76세, 유럽행 배낭여행 오르다

CJ E&M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오는 7월 5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제작 방송한다.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1탄> tvN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국민 할배 4총사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이
배낭 여행의 메카 유럽으로 직접 배낭을 메고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1박 2일>의 드림팀 나영석PD, 이우정 작가와
대한민국 국민 할배의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엘리트 허당>의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준 <미대형> 이서진이
어르신들의 짐꾼이자 통역 역할로 합류해
<꽃보다 할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는
맏형 이순재,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으로 이루어진 할배 포(H4)와
43세 젊은 피 이서진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모든 여행의 경로를 짜고 움직이며 생기는 에피소드들로 꾸려진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이 누리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르신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때로는
짠한 공감으로, 때로는 반전의 재미로 다가온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꽃보다 할배>는 가장 친한 벗으로 반 평생을 살아온 어르신들 네 분이 더 늦기 전에 처음으로 떠나는 우정 여행 이야기이다. 여행 중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인생 이야기가 특별한 재미와 울림, 공감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7월 5일부터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

   - CJ E&M 피디 나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