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검객 셀카]를 통해 숨어있던 귀요미 본능을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닌 검객으로 변신,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연석이 칼이 아닌 휴대폰을 들고 셀카 찍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주먹을 쥐거나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그의 조선시대 상투머리 및 전통의상과 최신 휴대폰 기기가 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눈길을 끈다.

    유연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길 수 없는 귀요미 매력 대 방출”, “직접 찍은 셀카도 공개해주세요”, “볼수록 호감 가는 배우인 듯”, “신구의 묘한 어울림”, “파이팅 넘치는 포즈”, “도복 입은 모습에서 남성미가 물씬~”, “훈남 태서의 셀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