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지호 허안나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와 허안나는 핑크톤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새침한 표정과 허리에 손을 올린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친자매 같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대결?”,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이지만 너~무 달라”, “김지호 의외로 잘 어울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빵 터졌다” 등 재밌다는 반으을 보였다.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사진=허안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