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못난이 주의보] 꽃미남 고시생 화제
  •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의
    [꽃미남 고시생] 현우가 강별과 달콤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극중 강별과 알딸딸한 첫 키스를 나눈데 이어,
    아찔한 첫날 밤을 함께 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지난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 20회에서는
    고시를 마치고 의기소침해진 철수(현우 분)가
    진주(강별 분)를 만나, 술을 마시며 위로를 구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특히 철수가 적극적으로 먼저 진주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한편,
    두 사람이 같이 첫날 밤을 보낸 듯한 장면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때 현우는 리얼한 만취 연기로 코믹한 매력을 선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강별을 향한 섬세한 감정선을 유지,
    따뜻하고 설레는 [눈빛 연기]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첫 키스하자마자 첫날 밤이라니! 철수랑 진주 완전 폭풍진도 커플이네요!
    그런데 진주는 아직인가 봅니다ㅜㅜ],
    [철수는 은근 질투도 하고, 진주 생각도 엄청 해주는데
    진주도 빨리 철수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현우씨 만취 연기는 정말 리얼하네요ㅋㅋㅋ 진짜 술 드신 거 아니에요?!],
    [술 취하면 찌질 귀요미지만 맨 정신에는 훈남인 철수 좋아요. 현우씨 화이팅!]
    같은 댓글로 현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