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가 11 복근을 공개했다.

    솔비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우울해할 때면 늘 몸이 무겁다. 또 무기력함에 의욕마저 사라진다. 몸은 그렇다. 내 마인드에서 만들어진다. 우울증도 감기 같은 것처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은 내 심리 상태를 말해준다. 지금 내 몸은 지금 내 마음가짐이었다. 움직이자. 그러다 보면 몸이 바뀌고 또한 내 인생도 바뀔 것이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헬스클럽에서 민소매 티셔츠를 올려 묶고 배꼽을 드러낸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과거 통통한 몸매와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비 11자 복근을 본 네티즌들은 “솔비 11자 복근 대단해”, “다이어트 멋지게 성공했네”, “솔비 11자 복근 비결이 뭐야?”,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 “솔비 11자 복근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솔비는 6월 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솔비 11자 복근, 사진=솔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