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코고는 아내 때문에 내가 불면증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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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지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에 패널로 참석한 송채환이 "신지가 평소에 성격이 예민하고 평소 배려심 깊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신지는 호불호 표현이 분명한 솔직한 성격"이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양택조도 "자신의 아내 역시 불면증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평소 아내가 코를 골 정도로 세상모르고 자는데,
항상 잠을 잘 못 잤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도 불면증인가요?이에 한의사 서은경은 "불면증이 자살의 원인이 될 정도로 심각한 병"이라며 불면증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수요일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의 재미난 사연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자세히 언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