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 교통사고

    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수현은 지난 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매니저가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가드레일에 부딪혀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 큰 화를 면했고,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부상이 크지 않아 다음날 바로 촬영현장에 복귀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11년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출연 당시에도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홍수현은 현재 <장옥정>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수현 교통사고,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