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고은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기자간담회에는 백일두 PD를 비롯해 MC를 맡게 된 한고은과 이휘재가 참석했다.

    이날 한고은은 44사이즈의 뛰어난 몸매 비결에 대해 “저는 타고났다고 얘기하지만 그건 그닥 중요하지 않는다”라며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는 보여주면 불쌍해 보일 것 같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10시 반에 잠자리에 들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건강을 위해 약을 잘 챙겨먹는다. 건강을 위해 과다한 음식 섭취는 하지 않는다. 이런 부분에 대한 틀을 만들어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쉴때는 조금 느슨하게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 그렇지만 한 번도 내 자신을 놓지 않는다. 피곤한 일이지만 이런 부분을 놓치면 여배우로서 삶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하게 지킨다”고 서명했다.

    한편, <다이어트 마스터>는 헬스 트레이너와 요가 강사 비만클리닉 전문가 등이 출연해 체중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고은 몸매 비결,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