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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다.최근 영국 스카이 등 해외 언론은 3차례 연속으로 쌍둥이를 낳은 스코틀랜드 여성 카렌 로저 씨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로저 씨는 40대의 나이로 스코틀랜드 서던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번째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 이처럼 세 번 연속으로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0만 분의 1이다.
이 여성은 14년 전 첫 출산으로 쌍둥이 형제를 낳은데 이어 2년 후 또 쌍둥이 형제를 낳아 네 명의 남자 아이를 두고 있다.
로저 씨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또 쌍둥이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처음 초음파 검사를 보여줬을 때 남편은 농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건 재밌는 게 아니라 하길래 내가 정말이라고 설명해야 했다”고 밝혔다.
남편 로저스 씨는 “이번에 낳은 딸은 다섯 명의 아버지를 가진 셈이다”라며 “남자친구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성은 귀여운 아기를 품에 안은 형제들을 보면서 “아주 도움이 되는 자식들이다. 앞으로 좋은 오빠들이 될 것이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